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연장, 그리고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까지 온라인 개학으로 바뀐 요즘. 나와 동생은 매일 온라인 강의를 듣기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고 있다. 물론 실시간 온라인 강의의 경우에는 시간을 맞춰야 하지만 기간 내에만 들으면 되는 강의는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문제는 한두 시간 모니터를 계속 봐야 하기 때문에 눈 피로가 아쉽게 다가온다.
학교 강의뿐만 아니라 외국어, 자격증 등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경우가 많을 텐데 뭘 하든 우리 눈을 피곤하게 하지 않게 하는 보다 선명하고 더 나은 화면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위한 IPS 패널이 탑재된 제품은 대체로 가격대가 부담스럽다.
그런 의미에서 LG전자 22MN430M은 10만원대 중반의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니터에서대 인터넷 강의 시대를 맞아 노트북과 스마트 폰보다 큰 화면에서 만족도 높은 사용 인터넷 강의용 모니터로 추천하는 제품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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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모니터, 거치대, HDMI 케이블, 전원 어댑터, 사용설명서, 드라이버 CD로 구성됐다.
설치는 후면에 스탠드를 설치한 후 모니터 받침대를 조립하시면 끝. 십자와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하며 조립 순서는 받침대와 스탠드를 조립한 후 본체에 장착해도 무방하다. 후면에는 75×75 사이즈의 베사 홀을 지원한다.
후면 단자는 HDMI IN 단자가 2개, 헤드셋 단자, D-SUB 포트, 전원 DC IN 단자를 지원한다. 노트북이나 PC 본체와 가장 무난하게 연결할 수 있는 HDMIN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미러링 또는 삼성 덱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제품 스펙은 22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1920×1080)의 LG IPS 패널이 적용돼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 시청에 유리하다. 여기에 눈 피로를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에 75Hz 주사율, 5ms 응답속도, Freesync 등의 기능으로 사무용, 인터넷 강의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 스펙은 22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1920×1080)의 LG IPS 패널이 적용돼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 시청에 유리하다. 여기에 눈 피로를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에 75Hz 주사율, 5ms 응답속도, Freesync 등의 기능으로 사무용, 인터넷 강의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디자인의 경우 올 블랙의 무난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각진 디자인이 적용돼 일반 모니터 대비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면 -5도, 후면 20도 틸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 사야에 맞게 각도를 조절하면 된다.
모니터 패널에는 TN, VA, IPS가 종류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패널마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와 영상,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TN패널의 경우 값싸고 낮은 전력 소모가 장점이지만 여기에 응답 속도가 최적화되고 있지만 단점은 시야각이 좁은 색 표현력으로 각도에 의해서 색깔이 왜곡된 영상 감상용으로는 부족하다.
VA 패널은 높은 명얌비 덕분에 영화나 미디어용으로 많이 선정되지만 시야각이 좁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비해 IPS 패널은 넓은 시야각과 뛰어난 색재현율로 영화 감상이나 TV 대용 등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적합하다.
색재현율과 시야각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의 시야가 무조건 정면을 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다 알겠지만 몸이 이것저것 꼬이기 마련인데 의자에 기대 시청해도 어느 각도에서든 왜곡 없이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는 제품이 좋다.
뿐만 아니라 1920×1080 FHD 해상도에서 1366×768 HD 대비 픽셀 수가 약 2배 많아 보다 넓고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 물론 4K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이 트렌드이긴 하지만 22인치나 24인치대에서는 여전히 FHD로도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인터넷 강의를 들어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리더 모드(읽기 모드)뿐 아니라 플리커 프리, 색약자 색보정 모드를 지원해 보다 편하게 온라인 강의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읽기 모드 적용 전후, 특히 읽기 모드의 경우 적용 전 화면 대비 장기간 노출 시 눈 피로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블루 라이트’를 약 70% 이상 감소시켜 눈이 편안한 화면을 제공한다. 읽기 모드를 적용할 때 디스플레이가 약간 노란색으로 바뀌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웹서핑에도 좋다.
물론 모니터로 인간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실감나는 게임을 위해 AMD 그래픽카드의 프레임레이트와 주사율 차이로 인해 발생화는 화면 찢어짐 현상과 더듬거림을 없앤다프리싱크(FreeSync)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을 좀 더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크맵 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해 사격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조준점 모드’를 지원해 75Hz 주사율로 간단한 게임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풀HD 화질, LG IPS 패널을 사용한 LG 22인치 모니터 22MN430M. 10만원대 중반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택 근무용 혹은 인터넷 강의용 모니터인 만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리더 모드나 게임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풀HD 화질, LG IPS 패널을 사용한 LG 22인치 모니터 22MN430M. 10만원대 중반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택 근무용 혹은 인터넷 강의용 모니터인 만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리더 모드나 게임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