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 – 해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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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입니다. 오늘은 해운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제 블로그에 계신 여러분 부자되세요~ 글로벌운임지수 급반등…●HMM팬오션 다시 뛸까

최근 벌크선 운임 지표인 BDI는 지난 하락폭을 모두 회복하고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이외의 신흥국에서도 경기 개선이 시작되고 경향적인 BDI상승의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BDI는 3267까지 올랐다가 2010년 6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상승세를 유지했던 BDI는 중국 정부의 철강 제품 생산 규제 우려로 5월 5일~6월 8일 사이에 25.9%도 급격히 떨어지면서 2420까지 떨어진 바 있다. 25일 기준 BDI는 3255이다.건화물뿐 아니라 컨테이너 운임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26일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SCFI)은 09년 10월에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고치인 3785.4를 기록했다.해운 운임이 급등하면서 내리막 길을 걷던 해운업의 주가도 고개를 들고 있다. 팬 오션은 제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전망이 제기되면서 25일 주가 급등세가 두드러졌다.신한 금융 투자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팬 오션을 해운 업종 내의 최선 호주(톱픽)로 꼽았다. 신한 금융 투자의 팬·오 영 연구원은 “팬 오션은 벌크선의 선대를 지난해 제4분기 186척에서 현재 231척으로 확대했다”로 ” 이러한 선대 확충 전략이 제2분기부터 적중하고 제2분기 영업 이익이 합의(840억원)을 넘는 9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래 에셋 증권과 대신 증권도 전날, 팬 오션의 제2분기 영업 이익을 각각 920억원, 945억원으로 전망했다.다만 HMM은 앞서고 전개된 급격한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주가를 억제하는 양상이다.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HMM의 주가는 연초 대비 3배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HMM의 주가는 지난 달 27일치(5만 600원)보다 1개월에서 17.79%급락한 뒤 이달 25일에는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의 호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우려가 반등세를 제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운 주식-해운 관련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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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오션 동사는 해운업/곡물 사업, 운항 지원, 해운 시장 정보 제공, 화물 Claim 처리 등을 하는 해운업 사업 부문과 선박 관리업을 수행하는 기타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50년 이상의 벌크 화물 운송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주요 화주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등 경쟁력 있는 선박 운항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발레, 포스코, FIBRIA CELULOSES.A.,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현대제철 등이 있습니다.

2020년12월 전년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증가, 영업이익은 7.2%증가, 당기순이익은 39.1%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따른 각국 봉쇄 조치 등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원자재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수익성이 감소했습니다. 유조선 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사태 진정 후 수요 회복과 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 영향으로 적합 연료유에 대한 물동량이 늘어나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2. HMM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시스템, 숙련된 해운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각종 수출입 제품은 물론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 국가 전략물자를 수송해 국가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각화된 사업영역을 운영하여 특정 분야의 시황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9% 증가, 영업이익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24,000TEU 신조선 12척에 이어 올해 2분기 16,000TEU 신조선 8척 투입을 통해 원가구조 개선 및 집하 증대를 꾀하며 수익성 개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남미, 호주, 러시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분기 전 항로에서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3. KSS해운동사는 1969년 설립되어 동북아 지역에서 액화가스 및 석유화학제품 해상운송서비스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2007년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지위와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재무구조가 튼튼한 화주 및 용선주와의 장기계약 및 계약연장을 통해 기복이 심한 해운업 특성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현재 가스선 해상 화물 운송 매출이 전체의 86.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케미컬 선박의 매출액은 12.99% 수준입니다.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 증가, 영업이익은 14.5% 감소, 당기순이익은 231.8% 증가했습니다. 시스템 경영에 기반한 선제적 사고 예방으로 2020년 영업이익률 22.4%를 기록하며 6년 연속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LPG와 암모니아 가스를 운송하는 대형 가스 운반선 부문에서 아시아 굴지의 선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4. 대한해운 196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 주요 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자재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및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영업 부문 중 주요 매출은 벌크선과 LNG선 부문에서 발생하며 해운업은 일반적인 해상 화물 계약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로는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이 있으며 각 거래처와 장기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2020년12월 전년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 감소, 영업이익은 13.3% 증가, 당기순이익은 90.3% 감소했습니다. 이 회사는 2021년에도 안정적인 전용선 영업 중심의 사업을 지속하고 화물 운송 계약 중심의 부정기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용선 시장 불확실성과 관련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에스엠하이플러스㈜ 및 특수관계자이며 지분율은 당기말 현재 51.44%입니다.

5. 대웅로직스 1996년 1월 20일 설립되어 현재 국제물류알선(복합운송알선인, Freight Forwarder)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NVOC(계약운송인)에 해당합니다. 20년간 거래한 석유화학 관련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거래를 통한 노하우 축적, 인적 물적 인프라가 구축되어 안정된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헝가리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동유럽 물류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2020년12월 전년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3% 증가, 영업이익은 2.2% 감소, 당기순이익은 18.2% 감소했습니다. 경쟁사는 특정 기업의 물류만을 담당하거나 특정 산업/지역에 특화되어 있는 등 각 경쟁사의 특성이 존재하여 회사의 현재 매출 구조에 큰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의 주요 물류 거점에 계열사 또는 합작회사등을 설립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6. TK케미칼 TK케미칼이 보유한 SM그룹 해운계열사 SM상선과 대한해운의 지분가치는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TK케미칼은 이들 지분을 각각 29.6%, 25.3%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운업 호황을 누리는 SM상선은 하반기 상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서 SM상선이 계획하고 있는 하반기 기업공개(IPO)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SM상선은 연간 영업이익이 약 3000억~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업가치는 약 2조5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자체 추산했습니다. TK케미칼 보유 지분 가치가 7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2020년12월 전년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8% 감소, 영업이익적자전환, 당기순이익적자전환이 되었습니다. 원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화학, 건설 부문 모두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2020년 아모레퍼시픽과의 업무협약 등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와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선제적으로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제 블로그에 계신 여러분,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세요.~※ 이 게시물은 개인적인 의견이지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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