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군생후1일~30일기록(체중증가량/수유/예방접종)

그냥 내가 외우려고 써보는 신생아 시기 기록.. 모든 내용은 신생아 시기인 생후 1개월 기준으로 작성했다. 체중 증가

아들은 38주 6일에 3.05kg으로 태어났다. 키는 49㎝..키도 몸무게도 평균 범위이긴 하지만 중간보다 조금 작은 편..부천성모병원에서 5박 6일 있었고..퇴원 시 몸무게는 다시 회복돼 3.05㎏이었다. 조리원에서 잰 몸무게는 9박 10일 동안 2.94kg에서 3.3kg으로 0.36kg 늘었다. 매일 목욕 후 옷을 입지 않고 잰 체중이라고 한다.

태어난 지 꼭 2주 후에 간 부천성모병원 소아과에서는 담요를 입고 3.5kg이 나와서 3.3kg으로 체크.. 키는 54cm나 나왔는데 키는 좀 잘못 잰 것 같다..(나중에 다시 소아과에서 잰 결과를 보니 이거 완전히 잘못 잰 것으로 판정됐다.w) 태어난 지 30일째 되는 날 몸무게는 4.2kg이다. 목욕 후 잰 무게가 4.4kg에서 옷 무게 200g을 제외한다.30일 사이에 1kg 남짓 체중이 늘었으니 잘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개인적으로는 좀더 늘었으면 했지만 뭐 이정도면 선전!! 1일 1회 분유를 마시는 혼합 수유

우리 아들은 생후 30일 현재 하루에 한 번만 분유를 먹는 혼합 수유를 하고 있다. 병원에서 모유가 꽤 잘 나와 초유를 열심히 먹였고 조리원에서는 너무 많이 나와 분유를 거의 먹이지 않았다. 하지만 첫째를 키우고 나서 율수는 분유를 먹일 걸 후회했기 때문에(만 19개월 직수만 해당). 분유 및 젖병 모두 거부 ㅜ 일부러 분유와 젖병을 길들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유축해도 먹이고 분유도 일부러 한두 번 먹였다.조리원에서는 최대 60~80ml 마신다고 했고 지금은 100ml까지는 마시지만 80~90ml 정도가 정량인 것 같으니 뱃짐승차가 아주 큰 아기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100ml나 마셨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나.. 소식 아기를 키우면 이렇게 된다..후후후 예방접종

아기가 태어나면 태어난 날에 B형 간염의 1차 접종을 받는다.2번째는 1개월 후에 접종한다.그리고 BCG를 4주간 이내 실시하지만(3주째에 맞기를 권하자)편의를 위한 이날 BCG와 B형 간염 2회째를 맞기도 한다.문제는 BCG접종을 무엇으로 하느냐는 일입니다만. 피 내용과 경피용이 있고 부모가 선택을 해야 한다.우리가 어릴 때 받는 불량 주사는 피의 내용으로 무료이지만, 보건소 및 몇곳 지정 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다.피 내용은 더 많은 의료 기관에서 받을 수 있지만 비용이 발생한다.나는 처음 때처럼 피 내용을 선택했다.이것이 들어가약의 양이 확실히 있다는 것에서 택했는데도 문제는 접종하는 곳이 별로 없다.튼튼하군은 부천시 보건소로 접종했다.접종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부천시 보건소에 전화해서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고 예약을 하면 좋다.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주사를 놓다 가는 날..!부천시 보건소는 과거의 원미 보건소의 그 장소이다.로 밀 도서관 옆.. 역시 주차는 이중 주차도 겨우 하면 다행스러운 수준이다.(울음)1층의 예방 접종실에 가면 되고, 간단한 문진 표 작성 후에 주사를 받을 수 있다.피내용은 피하가 아니라 피내에 해당하므로 주사 바늘로 살이 찌게 찌르고 약을 넣는다.너무 아프다는 말씀(눈물)그런데 우리 아들은 조금 울어 버렸다.1층에 있는 수유실의 인가에서 15분 가량 대기하면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안내되었다.그런데 추운 날에 주사를 맞기 때문에 옷을 반 벗은 아기를 데리고 사람 많은 복도를 지나 수유실까지 가는 길은 조금 멀게만 느껴졌다.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B형간염 2차 접종은 한 달 뒤에 하는데 해당일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날보다 나중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는 그대로 동네 병원에서 치기로 하고 우는 생후 꼭 한 달 되는 날(생후 31일)에 맞았다. 발달 사항

목에 힘을 주는 행위는 조리원부터 한 것 같다. 너무 빨리 고개를 들고 고개를 돌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원래 이 시기에 가능한가 싶어 맘카페를 찾기도 했다. 요즘 아기들은 신생아인데 트림을 할 때 고개를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해.. 우리 아들은 덩치가 큰 편도 아닌데 고개를 드는 힘은 꽤 괜찮은 것 같아. 물론 한 달쯤 되니 발로 차는 힘, 고개를 드는 힘도 더 좋아졌다. 몇일전에 역 뱅크에서 터미타임을 시도해봤는데 이게 됐어.. 며칠전부터 아기침대에 재워둔 모양과 다르게 누워있는걸 발견하곤 해. 발차기를 하고 몸을 움직여 삐뚤어진 경우가 있다. 이불을 박차고 손을 빼는 것은 이제 포기했다..(웃음) 초점북을 꽤 물끄러미 바라보고 빛에 있는 곳은 정말 집중해서 즐겁게 바라보고 있다. 이상 간단한 신생아 기록 종료!!목에 힘을 주는 행위는 조리원부터 한 것 같다. 너무 빨리 고개를 들고 고개를 돌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원래 이 시기에 가능한가 싶어 맘카페를 찾기도 했다. 요즘 아기들은 신생아인데 트림을 할 때 고개를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해.. 우리 아들은 덩치가 큰 편도 아닌데 고개를 드는 힘은 꽤 괜찮은 것 같아. 물론 한 달쯤 되니 발로 차는 힘, 고개를 드는 힘도 더 좋아졌다. 몇일전에 역 뱅크에서 터미타임을 시도해봤는데 이게 됐어.. 며칠전부터 아기침대에 재워둔 모양과 다르게 누워있는걸 발견하곤 해. 발차기를 하고 몸을 움직여 삐뚤어진 경우가 있다. 이불을 박차고 손을 빼는 것은 이제 포기했다..(웃음) 초점북을 꽤 물끄러미 바라보고 빛에 있는 곳은 정말 집중해서 즐겁게 바라보고 있다. 이상 간단한 신생아 기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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