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의 어디가 불편한가요 | 안압이 정상이어도 녹내장의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 정상 안압 녹내장을 조심하세요 월간 인산의학 2019-9월호 56쪽 문#이일섭.사진 #셔터스톡
안압이 정상이어도 ‘녹내장’ 위험은 여전히 ‘정상 안압 녹내장’을 조심하세요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가 좁아지고 바로 실명으로 이어지는 #녹내장. 이 치명적인 안과 질환의 주요 원인은 ‘높은 안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압을 낮춘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정상범위 안압임에도 녹내장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녹내장 전체 환자의 80%나 되기 때문이다..이일섭 사진셔터스톡
ⓒ 이·신영 – 경주 대원 릉 내의 황남대총의 위에 떠오르는 보름달 녹내장 환자의 80%는 정상 안압 녹내장은 노인 황반 변성, 당뇨 망막증과 함께 실명을 가져오거나 최악의 안과 질환이다. 환자가 매년 늘어 2018년에는 90만 4,458명이 병원을 방문하고 이는 5년 전보다 30%증가한 수치다. 녹내장 질환은 시신경 이상 때문에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망막을 통해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시야 결손이 나타나지만 명확한 초기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마침내 시력을 잃게 된다.녹내장 발병의 주요 원인은 안압 상승에 있다. 높은 안압에 따른 피로가 시신경 내부의 사상판(시신경을 형성하는 망상의 조직)을 자극하는 변형시키고 결국은 시신경을 손상시키게 된다. 그러나 요즘은 안압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시신경 손상이 진행된다”정상 안압 녹내장”증상이 많아지고 진단에 어려움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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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크게 눈 속에 존재하는 물(방수)배출 경로가 막혀서 안압이 올라가”폐쇄 뿔”과 배출 경로가 열리고 있다”개방 뿔”으로 분류한다. 국내 녹내장 환자의 90%는 개방 뿔 녹내장 환자로, 이 중 약 80%는 안압이 정상 범위(10~21mmHg)임에도 불구하고 시신경 손상이 반복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으로 분석된다. 정상 안압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조기 진단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녹내장 진단 때문에 병원을 찾기보다는 다른 안과 증상이 있거나 건강 진단을 통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녹내장은 주변부의 시야 장애에서 실명으로 이어지는 질환으로, 이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상세한 시야 검사가 필수적이다. 상세한 시야 검사는 녹내장의 진단뿐 아니라 질환의 진행 유무와 경과 관찰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녹내장 질환이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시신경 유두 검사, 망막 신경 섬유층 검사, 상세 안압 검사 등을 활용하고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술·담배 등 안압을 올리는 요인을 멀리해야 녹내장이 치명적인 질환인 이유는 말기에 이르기까지 증상을 거의 느끼지 않겠다는 것과,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방법이 없다.녹내장 환자의 80%는 정상 안압 녹내장은 노인 황반 변성, 당뇨 망막증과 함께 실명을 가져오거나 최악의 안과 질환이다. 환자가 매년 늘어 2018년에는 90만 4,458명이 병원을 방문하고 이는 5년 전보다 30%증가한 수치다. 녹내장 질환은 시신경 이상 때문에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망막을 통해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시야 결손이 나타나지만 명확한 초기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마침내 시력을 잃게 된다.녹내장 발병의 주요 원인은 안압 상승에 있다. 높은 안압에 따른 피로가 시신경 내부의 사상판(시신경을 형성하는 망상의 조직)을 자극하는 변형시키고 결국은 시신경을 손상시키게 된다. 그러나 요즘은 안압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시신경 손상이 진행된다”정상 안압 녹내장”증상이 많아지고 진단에 어려움을 가하고 있다. 그래서 유일한 예방책은 조기 검진에 의한 발견으로 악화를 늦추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도 안압이 높을 경우 40세 이상이거나 근시가 심할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40세 이후부터는 특히 눈에 문제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1년에 1번은 안과를 방문하고 반드시 녹내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평소 안압을 상승시키는 요소를 멀리하고 예방책의 준수도 필수다. 금연은 가장 절대적이고, 머리에 피가 집중하는 자세(물구나무 서기 등)이나 복압이 오르는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엎드린 자세는 머리와 목에 압박이 커지고 안압이 높아질 것으로 취하지 않는 게 좋다. 피로를 덜어주는 에너지 음료도 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술과 함께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녹내장의 치유에 효과가 입증된 음식은 없지만 항산화 물질이 포함된 과일과 채소, 혈액 순환을 돕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눈의 노화를 방지하려면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담배는 노안을 앞당기고 술은 백내장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 절주는 눈의 건강 제1원칙에 해당한다.
녹내장은 크게 눈 속에 존재하는 물(방수) 배출 경로가 막혀 안압이 올라가는 ‘폐쇄각’과 배출 경로가 열려 있는 ‘개방각’으로 분류한다. 국내 녹내장 환자의 90%는 개방각 녹내장 환자로, 이 중 약 80%는 안압이 정상 범위(10~21mmHg)임에도 시신경 손상이 반복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상 안압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녹내장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기보다는 다른 안과 증상이 있거나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녹내장은 주변부 시야장애에서 실명으로 이어지는 질환으로 이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상세한 시야검사가 필수다. 상세한 시야검사는 녹내장 진단뿐만 아니라 질환 진행 여부와 경과 관찰에서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녹내장 질환이 의심되면 반드시 시신경유두검사, 망막신경섬유층검사, 상세안압검사 등을 활용해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술·담배 등 안압을 높이는 요인을 멀리해야 녹내장이 치명적인 질환인 이유는 말기에 이르기까지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점과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시신경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다.녹내장 환자의 80%는 정상 안압 녹내장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을 초래하는 최악의 안과 질환이다. 환자 수도 매년 늘어 2018년에는 90만4458명이 병원을 찾았고, 이는 5년 전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다. 녹내장 질환은 시신경 이상으로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망막을 통해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 시야결손이 나타나지만 뚜렷한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면 끝내 시력을 잃게 된다.녹내장 발병의 주된 원인은 안압 상승에 있다. 높은 안압으로 인한 피로가 시신경 내부의 사상판(시신경을 형성하는 그물 모양의 조직)을 자극해 변형시키고 결국 시신경을 손상시키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압이 정상임에도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 증상이 많아져 진단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따라서 유일한 예방책은 조기검진을 통한 발견으로 악화를 늦추는 것뿐이다.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안압이 높은 경우, 40세 이상이거나 근시가 심한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40세 이후부터는 별다른 눈에 문제가 없더라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안과를 방문해 반드시 녹내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평소 안압을 상승시키는 요소를 멀리하는 예방책 준수도 필수다. 금연은 가장 절대적이며 머리에 피가 집중되는 자세(물구나무서기 등)나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엎드린 자세는 머리와 목 압박이 커지고 안압이 높아지므로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로를 덜어주는 에너지 음료도 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술과 함께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녹내장 치유에 효과가 입증된 음식은 아직 없지만 항산화물질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눈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담배는 노안을 앞당기고 술은 백내장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과 절주는 눈 건강 제1원칙에 해당한다.
녹내장은 크게 눈 속에 존재하는 물(방수) 배출 경로가 막혀 안압이 올라가는 ‘폐쇄각’과 배출 경로가 열려 있는 ‘개방각’으로 분류한다. 국내 녹내장 환자의 90%는 개방각 녹내장 환자로, 이 중 약 80%는 안압이 정상 범위(10~21mmHg)임에도 시신경 손상이 반복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상 안압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녹내장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기보다는 다른 안과 증상이 있거나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녹내장은 주변부 시야장애에서 실명으로 이어지는 질환으로 이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상세한 시야검사가 필수다. 상세한 시야검사는 녹내장 진단뿐만 아니라 질환 진행 여부와 경과 관찰에서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녹내장 질환이 의심되면 반드시 시신경유두검사, 망막신경섬유층검사, 상세안압검사 등을 활용해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술·담배 등 안압을 높이는 요인을 멀리해야 녹내장이 치명적인 질환인 이유는 말기에 이르기까지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점과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시신경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다.녹내장 환자의 80%는 정상 안압 녹내장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을 초래하는 최악의 안과 질환이다. 환자 수도 매년 늘어 2018년에는 90만4458명이 병원을 찾았고, 이는 5년 전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다. 녹내장 질환은 시신경 이상으로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망막을 통해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 시야결손이 나타나지만 뚜렷한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면 끝내 시력을 잃게 된다.녹내장 발병의 주된 원인은 안압 상승에 있다. 높은 안압으로 인한 피로가 시신경 내부의 사상판(시신경을 형성하는 그물 모양의 조직)을 자극해 변형시키고 결국 시신경을 손상시키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압이 정상임에도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 증상이 많아져 진단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따라서 유일한 예방책은 조기검진을 통한 발견으로 악화를 늦추는 것뿐이다.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안압이 높은 경우, 40세 이상이거나 근시가 심한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40세 이후부터는 별다른 눈에 문제가 없더라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안과를 방문해 반드시 녹내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평소 안압을 상승시키는 요소를 멀리하는 예방책 준수도 필수다. 금연은 가장 절대적이며 머리에 피가 집중되는 자세(물구나무서기 등)나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엎드린 자세는 머리와 목 압박이 커지고 안압이 높아지므로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로를 덜어주는 에너지 음료도 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술과 함께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녹내장 치유에 효과가 입증된 음식은 아직 없지만 항산화물질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눈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담배는 노안을 앞당기고 술은 백내장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과 절주는 눈 건강 제1원칙에 해당한다.
금연, 절주, 선글라스와 죽염수 사용의 생활화!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한 시력. 눈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담배는 노안을 앞당기고 술은 백내장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과 절주는 눈 건강 제1원칙에 해당한다. 또한 시야가 탁 트인 먼 거리 풍경을 보거나 눈 주위를 가볍게 누르는 행동은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어 유용하다. 이 밖에도 선글라스 착용을 통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죽염수를 수시로 넣어 눈동자 오염과 건조함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저작권월간 <인산의학>, 발행인 김윤세 www.insa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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