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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소녀로 유명한 배우 양미라가 약속한 의리를 지켰네요! 무슨 일이냐고요? ㅎㅎ 올해 1월 <아내의 맛>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녀는 남편과 출연하기로 약속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오늘 방송하는 <아내의 맛>에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출연해 풋풋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됩니다. 방송을 보기 전에 그녀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봅시다.:)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 그녀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 입상을 하며 연예계 데뷔. 2년 뒤인 1999년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출연한 롯데리아 CF에서 쾌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단숨에 버거 소녀라는 애칭을 얻어 눈길을 끌었지만 당시 그의 나이는 고2.

이후 SBS ‘팝콘’, KBS ‘인생은 아름다워’, KBS ‘예쁜 당신’, SBS ‘세 자매’ 등 각종 드라마와 예을 프로그램을 종횡무진으로 많은 활략을 펼쳤습니다.

그렇게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양미라 성형 논란으로 대중의 외면을 받고 맙니다.

본인은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그녀는 2007년 코 성형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지만 대중들은 양미라 성형 전 큰 눈동자와 시치미 떼는 표정 연기, 귀여운 모습을 사랑했던 것입니다.

확실히 양미라 성형 전 과거 사진과 성형 후 모습을 비교하면 귀엽고 튀는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성형한게 자리를 못잡아서 조금 불편하고 이미지도 무서워보였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정착해서 확실히 더 예쁘고 여성스러워 보이네요^^

양미라 결혼은 현재 4개월째로 2018년 10월 17일 정신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을에 결혼식을 올린 만큼 가을 저녁을 만끽하는 야회결혼식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즐겁게 식사를 하는 파티라는 느낌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그녀보다 두 살 연상으로 1980년생인 40세. 결혼 4개월째로 젊은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 연애 기간은 4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1월 15일 방송한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 남편 정신욱의 모습이 언뜻 공개돼 선남선녀 부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내의 맛 MC들이 남편의 출연을 권유하자 신랑이 알려지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아직 신랑이 TV에 익숙하지 않다고 당황하면서도 설득해 보겠다며 활짝 웃었지만 그 약속을 지킨 것!결국 의리 있게 <아내의 맛>에서 처음으로 결혼 후 신혼 일상을 공개하게 된 양미라-정신욱 부부. 특히 정신욱의 남다른 외모가 눈길을 끌었는데요.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훨씬 친한 키와 따뜻한 외모에 직업이 모델이 아닐까 오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했을 때도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배우 차승원과 젊은 최민수를 닮았다”고 말했을 정도로!!양미라 키가 프로필에 보니까 175cm 몸무게 52lg이라고 적혀있던데.. 그녀 키도 모델만큼이나 큰 키인데 남편이랑 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남편 키가 엄청 친하네요. 근데 인스타그램 일상이 화보네.:)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만남 연애스토리는 지인과의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처음 만나면서 자주 사귀게 됐는데 형이 레저를 즐길 장소나 국내 여행지를 많이 알고 있었어요. 너무 집 근처에서만 생활하던 저는 그게 멋있어 보였어요. 주변에서 둘이 좋아하니까 같이 있는 거 아니냐는 분위기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연애가 시작됐죠.”4년 정도 거의 매일 만나 함께 지내고 있어요. 1년 전부터 강아지 소미랑 같이 살았고 그 강아지를 너무 귀여워했거든요. 애교 섞인 혀 짧은 소리까지 내면서.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강아지를 대하는 모습이 저보다 약한 존재 혹은 아이를 대하는 태도처럼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뚝뚝해서 오빠를 어려워하던 주변 사람들도 이제는 ‘오빠 같은 사람이 널 왜 만나’고 하지만 그런 말은 기분 나쁘지 않아요. 시간이 확신을 준 거죠.”저는 사람에게 불쾌한 말을 못 하는 성격입니다. 빨리 연예인으로서 살아 있었다면 더 나쁜 말이라도 나오지 않겠느냐고 부당한 상황에서도 참기가 습관이 됐어요. 그때마다 형은 내편이 되어 양손을 붙여서요···동생(양웅지)은 어려서부터 꿈이 현모 양처입니다. 그런데 저는 특정 결혼 생활을 꿈꾸거나 한 아내가 되고 싶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형과 함께 보낸 이 4년간처럼 펑생처럼 살고 싶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아이도 좋은 에너지 속에서 해맑게 키우고 싶습니다”-출처<ELLE>웨딩 화보와 인터뷰 중에서.한편 양 미라 학력도 반전을 갖고 있는 연예인으로서 유명합니다. 숭덕 여자 고등 학교를 거쳐서 한양대 연극 영화학 학사, 한양대 대학원 연극 영화학과 석사를 모두 졸업했습니다.<아내의 맛>에 양미라가 출연했고, 그녀의 동생 양은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해 일본에서 잠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07년 안진경, 팬션, 명사랑, 한애리와 함께 베이비박스 2기에 합류해 2년간 가수 활동을 펼쳤습니다.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해 일본에서 잠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07년 안진경, 팬션, 명사랑, 한애리와 함께 베이비박스 2기에 합류해 2년간 가수 활동을 펼쳤습니다.언니 양미라보다 먼저 결혼한 양미라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한 뒤 연예계를 은퇴했다. 슬하에 셋째 딸을 두고 있습니다.여동생 양은지의 아이를 봐줄 정도로 자매가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녀가 동생 아이들을 봐주면서 둘만의 사진을 보고 ‘양미라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오늘 그녀의 이야기를 쓰면서 ‘양미라 AV’의 키워드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그녀를 닮은 일본 AV배우 때문에 생긴 루머라고 합니다. 또 과거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던 양미라는 “남자 중 남자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일본 야쿠자 스타일이 자기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거든요.그리고 오늘 그녀의 이야기를 쓰면서 ‘양미라 AV’의 키워드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그녀를 닮은 일본 AV배우 때문에 생긴 루머라고 합니다. 또 과거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던 양미라는 “남자 중 남자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일본 야쿠자 스타일이 자기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거든요.그리고 무엇보다 <아내의 맛> 양미라 출연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그녀의 센스 있는 인테리어 때문입니다. 결혼 전에도 그녀의 집 인테리어는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인스타그램 속 양미라, 집만 봐도 남다른 감각이 엿보입니다.인스타그램 속 양미라, 집만 봐도 남다른 감각이 엿보입니다.이 사진은 연말 모임에서 찍은 사진 같지만 양·미라가 직접 요리도 만들고 있었습니다. 요리 솜씨도 입이 활짝 열게!!테이블 장식도 예쁘고 얼핏 보이는 부엌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우시군요. 가구 및 소품의 정보도 알고 싶은데요..열심히 검색 키워드를 통해서 나중에 다시 알리도록 하고… 그렇긴^^대신 그녀가 결혼 전에 살던 얀 밀러의 집의 인테리어를 흘끗 들여다보기로 합시다. 분위기는 블랙&화이트의 모던 감각으로 닮았어요. 집의 구조도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가 살던 집에 신접 살림을 차렸는지..? <아내의 맛>을 보면 알겠죠?(웃음)애니멀풍의 퍼 쿠션은 모두 카레 디자인 제품. 15살에 데뷔한 후.. 그녀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양미라의 집 인테리어! 거실을 좁히는 대신 뒤에 서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집이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블랙으로 꾸며진 서재와 부엌 덕분입니다.”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꾸민 집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은 꽃과 화분입니다. 꽃꽂이를 배웠는데 집에 기운이 나는 것은 물론 기분 전환도 즐겁습니다.블랙&화이트 여기에 실버 컬러를 매치해 입구부터 화려하게 장식한 현관. 정면에 걸친 사진 덕분에 공간도 넓어 보입니다.가끔 내가 여행을 왔나?라고 착각할 정도로 모던하고 심플한 집에 익숙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햇살이 집안 깊숙이 들어오는 시간이 되면 다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특히 식탁 앞에 앉아 바라보는 거실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평범한 소품도 예술 작품처럼 거둔 유리 돔형의 진열장. 정말 센스가 있죠?사실 그녀는 서점에 가면 인테리어 관련 서적 코너에서 한동안 지냈고 레스토랑에 가면 공간의 면면을 먼저 살펴볼 것 같아요. 또 패션 숍은 옷보다 실내의 아이를 보느라 바쁘대요. “인테리어 매장에서도 아이 쇼핑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여행 가면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받을 만한 사진을 찍어 두게 되기도 하죠. 이번 집을 장식할 때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20층의 한 방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천장 높은 화이트 톤의 조정이지만, 거울이 많아서 넓어 보이고 유럽의 클래식이 느껴지는 디테일이 마음에 들었어요 “모델 출신 배우 양미라는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드레스룸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파우더룸 옆 신발장 모습이요.침실과 연결된 드레스룸.백과 악세사리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네요.어쩌면 가장 단순한 색인 블랙과 화이트가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흰색 페인트로 마감한 벽과 부드러운 화이트 대리석 바닥, 블랙 컬러로 장식된 주방은 코가 높고 시크하게 장식된 부티크 느낌이 듭니다.기존의 부엌 가구에 검은 색으로 페인트를 바르고 개성 있게 했다. 결혼해서 살고 있는 집의 부엌에도 이 다이팅테ー불과 의자가 있거든요. 하여튼 이 부엌은 디자이너 양·테오의 과감한 제안했대요.정·지현의 신혼 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유명해진 양·테오 디자이너는 모던 클래식을 해석 하는 연출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양·밀러의 집을 완성시키는데도 디자이너의 양·테오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집을 현대적이고 매혹적인 공간에 하고 싶었습니다. 두 느낌을 동시에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는 몰딩에서 클래식을 살리고 블랙과 화이트 칼라로 모던함을 완성시켰습니다. 제가 많은 것을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연출하고 줄 테니 그를 신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세련된 분위기가 감돌양·밀러의 집에는 소품 하나도 특별하게 보이지만 특히 집안 곳 곳에서 볼 수 있는 블랙&화이트 소품은 모던 클래식한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1. 건축물을 프린트한 도자기 저금통은 카레 디자인 2. 인테리어 전문 매거진 스컬프처. 3. 향기에 민감하다는 그녀는 집안 곳 곳에 양초를 두되···숫자를 상징처럼 인화한 양초는 국내 디자이너의 제품 4. 카레 디자인에서 구입한 커틀러리 세트. 스커트 부분이 먼저 제거 가능한 포크로 구성되어 있다.5. 클래식한 스타일을 블랙으로 표현한 탁상 시계. 카레 디자인으로 구입.우월한 키와 멋진 외톨이로 서 있는 것만으로도. 함께 밥만 먹어도 화보로 만들어버리는 양미라-정신욱 부부. <아내의 맛>에서는 비주얼만큼 눈을 뗄 수 없는 그녀의 위대한 상차림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그런데 비주얼 부부가 아닌 ‘위대한 부부’라는 별칭을 받을 정도로 특대 식성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고 합니다.결혼 4개월째 사랑하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리얼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더 이 부부의 일상이 기다려지네요^^#양·밀러의 남편#전·신 우크라이나#양·밀러의 남편의 직업#양·미라 나이#양·미라 학력#양·미라 결혼#양·미라 이혼#양·미라 av#양·미라 일본#양·미라 성형 전#양·미라 과거#양·은지#축구 선수 이호#양·미라#몸매#키#양·밀러 가게 인테리어#양 미라 송정 신 우크라이나#아내의 미량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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