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652회에서는 서울대 출신 트로트 가수 현자의 눈물겨운 인생사가 공개된다. MBN ‘특종세상’ 652회에서는 서울대 출신 트로트 가수 현자의 눈물겨운 인생사가 공개된다.
그녀가 친오빠와 함께 방문한 어머니의 무덤에서 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가 친오빠와 함께 방문한 어머니의 무덤에서 운 이유는 무엇일까?
현자 프로필 현자 프로필
본명 양미정 출생 1966년3월21일(5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B형 데뷔 2004년 1집 앨범 [람바다 댄스를] 가족형 양영섭, 양화섭 학력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소비자아동학과/학사) 소속 사은 기획 종교개신교 본명 양미정 출생 1966년3월21일(5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B형 데뷔 2004년 1집 앨범 [람바다 댄스를] 가족형 양영섭, 양화섭 학력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소비자아동학과/학사) 소속 사은 기획 종교 개신교
1966년생으로 올해 58세인 현자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 서울대를 재입학해 23년 만에 졸업장을 받은 엘리트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녀는 고3 사춘기 당시 가장 잘하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해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가정형편이 워낙 어려워 학교 측이 3분의 1 정도의 등록금을 지원해줘 입학하게 됐다. 1966년생으로 올해 58세인 현자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 서울대를 재입학해 23년 만에 졸업장을 받은 엘리트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녀는 고3 사춘기 당시 가장 잘하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해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가정형편이 워낙 어려워 학교 측이 3분의 1 정도의 등록금을 지원해줘 입학하게 됐다.
어렸을 때 아버지는 건축사업을 크게 하셨기 때문에 집안이 부유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안이 폭상멸했다며 그때 할 수 있는 건 오직 공부뿐이라고 생각하고 드디어 서울대에 입학했다는 것. 하지만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고생하다가 큰 병에 걸렸고 어머니는 당뇨와 관절염까지 앓게 됐고, 그녀는 대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그러던 중 2002년 두 사람 모두 세상을 떠났다. 부모님은 생전에 그녀가 대학을 그만둔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해하셨다고. 어렸을 때 아버지는 건축사업을 크게 하셨기 때문에 집안이 부유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안이 폭상멸했다며 그때 할 수 있는 건 오직 공부뿐이라고 생각하고 드디어 서울대에 입학했다는 것. 하지만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고생하다가 큰 병에 걸렸고 어머니는 당뇨와 관절염까지 앓게 됐고, 그녀는 대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그러던 중 2002년 두 사람 모두 세상을 떠났다. 부모님은 생전에 그녀가 대학을 그만둔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해하셨다고.
그녀는 등록금이 없어 밤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그렇게 세월이 20년 지났다고. 그러다 공부에 미련이 생겨 학교에 복학한 지 23년 만에 졸업하게 됐다고 한다. 기수현자는 2005년 ‘사랑을 몰랐어’를 낸 이후 ‘100%’, ‘세 번째 드라마’, ‘꽃은 피는데’ 등 많은 앨범을 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로트 가수다. 그녀는 등록금이 없어 밤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그렇게 세월이 20년 지났다고. 그러다 공부에 미련이 생겨 학교에 복학한 지 23년 만에 졸업하게 됐다고 한다. 기수현자는 2005년 ‘사랑을 몰랐어’를 낸 이후 ‘100%’, ‘세 번째 드라마’, ‘꽃은 피는데’ 등 많은 앨범을 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로트 가수다.
서울대를 졸업하면 가수 활동을 할 때 여기저기서 섭외가 올 줄 알았는데 가수와 서울대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공부하는 것보다 가수 생활을 하는 게 훨씬 힘들다고 털어놨다. 서울대를 졸업하면 가수 활동을 할 때 여기저기서 섭외가 올 줄 알았는데 가수와 서울대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공부하는 것보다 가수 생활을 하는 게 훨씬 힘들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