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4,44mm 스트랩 교체 마그네틱 메탈 시계줄

아이폰 12 mini와 갤럭시 워치 4, 조금 이상한 조합으로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폰과 호환되지 않아 시간만 볼 수 있는 패션 용도로 착용하다가 갤럭시 워치 4 스트랩을 4개 더 구입했습니다. 이른바 ‘밥그릇’을 하면서 분위기를 바꿔주니 재미도 있었습니다. 나는 베젤링 없이 케이스를 사용해서 그에 맞는 컬러의 갤럭시 워치 스트랩을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롤란텍의 44mm 갤럭시워치 4 스트랩 입니다 마그네틱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색깔 이름이 좀 특이한데 ‘수구수구’라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사용해 본 갤럭시 워치의 시계줄은 메탈, 쥬빌레, 가죽이었는데 마그네틱 방식이 탈착하기에 확실히 편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다른 종류의 갤럭시 워치 스트랩은 양쪽에 시계줄을 하나씩 장착해주면 마그네틱 방식은 한쪽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의 베젤 링 케이스와 색상을 함께 구입했습니다만, 잘 맞았습니다.

마그네틱 메탈 갤럭시워치4 스트랩과 스페이스 그레이 베젤링 케이스를 완성하여 착용한 모습입니다. 저는 소위 날개로도 불리는 어댑터를 연결해서 갤럭시 워치와 스트랩 사이의 공간을 막아줬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윙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그네틱 방식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력인데, 같은 디자인 중 5,000원대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력이 충분히 강력해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해당 메탈 스트랩과 디자인도 기능도 동일하지만 가격이 더 비싼 제품이 있습니다. 같은 제품을 수입해와 브랜드 네임과 가격만 다르게 붙여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착식 베젤링은 갤럭시 워치의 분위기를 한번 바꿀 때마다 떼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베젤링 케이스 대신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았어요. 베젤링 케이스 3개와 갤럭시 워치 스트랩 4개. 당분간은 더 사지 말고 현재 가지고 있는 시계줄과 케이스를 잘 조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갤럭시 워치 스트랩을 구입할 때 같은 디자인이라면 굳이 비싼 제품보다는 저렴한 것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공감의 갤럭시 워치 관심 분야 전문 크리에이터를 만나는 곳 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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